개요
일본의 한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연속으로 적자인 상태에서 흑자로 돌려지기 까지의 과정을 재미난 이야기 형태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관리회계의 이론에 중심을 두고, 실질적으로 사업에 적용할 시 어떤 부분이 이론과 실제가 다른지에 대해 쉽고 편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만약 본인이 자영업을 하는데, 특히 음식점 장사를 하고 있는데 장사가 잘 안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매출을 늘리기 위해 이런 저런 방법과 홍보도 해 보고, 재료비와 고정비를 줄이기 위해 아르바이트 학생 수를 줄이거나 메뉴를 조정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을까요?
이 책은 이와같이 음식점을 경영하고 운영하는데 있어, 어떻게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매출을 올리고 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한 대학교의 경영학과 교수님과, 페밀리 레스토랑에 인턴 형식으로 취업을 한 학생이 자신이 다니고 있는 음식점의 적자 운영 상태를 흑자로 돌리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적용하면서 생기는 문제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책의 내용은 회계, 그 중 관리회계라고 하는 사업 운영 관점에서의 효율성 향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위해 매출액을 어떻게 올려야 하고, 변동비와 고정비를 어떤식으로 관리를 해야하며, 고객 측면에서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사업 운영 방법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중에 관리적인 측면에서 우리 가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한번쯤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 난이도
중
이런분들께 추천
- 음식점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중 보다 효과적인 가게 운영을 꾀하고자 하시는 분
- 자영업, 특히 음식점을 개점하실 계획이 있거나 준비 중이신 분
- 창업 컨설턴트 분
- 회계를 공부하는 학생
전체적인 총평
기본적인 회계 지식과 음식점 운영에 대한 이해와 지식만 있으면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내용도 많지 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간 날 때 한번씩 읽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