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녕하세요?
질문 하신 내용에 답변을 하기 위해 예전에 에셋다이어리를 만들 때의 자료들을 한참 찾아 봤습니다. ^^;

에셋다이어리에서 금융계좌를 정의하고 구분을 할 때 현금자산과 투자자산에 대한 정의와 분류는 불입한 '원금'의 훼손 여부에 따라 구분을 했습니다.
투자자산은 말 그대로 투자 입장에서 접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 원금에 손실을 입을 수 있는 리스크가 있는 금융 상품들을 투자자산으로 분류를 하였고, 그렇지 않고 원금에 손실을 입지 않는 금융 상품들은 현금자산으로 구분을 하였습니다.

연금과 관련한 금융 상품에는 개인연금관련 저축 상품과 개인연금관련 보험 상품이 있습니다.
에셋다이어리 금융 상품의 설명 부분에(각 금융 상품의 녹색 박스) 설명을 했지만, 개인연금저축은 매 분기 300만원을 한도로 저축을 할 수 있는 상품이고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그리고 만기 불입이 끝나면, 불입한 원금과 이자에 해당되는 금액을 연금과 같이 몇년에 걸쳐 나눠 받는 방식입니다.

개인연금저축보험은 일종의 보험 상품입니다.
따라서 사업비와 함께 보험 상품의 투자 내역(채권형, 주식형, 혼합형 등)에 따라 원금이 변화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개인연금저축보험은 저축성 보험에 입력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원님께서 문의하신 질문에서 연금펀드 상품을 언급하셨는데, 이는 말씀하신대로 투자자산입니다.
따라서 개인연금저축 계좌에 입력하시는 것 보다는 펀드 계좌나 저축성 보험에 입력하시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금융상품의 저축성 보험 설문지 문항 옆의 녹색 박스를 클릭해 보세요.
거기에 보면 가장 첫번째 예로 연금저축보험을 들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